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들 프린세스/서브스토리 (문단 편집) === 3화. 우리를 방해하지마라냥 === 후냐아아아앙.. 계속 하품하는구나 잠이 부족한 것 같은데 왜 따라 나온거야? 후냐아아앙.. 그야 네코, 멋지게 예화정령을 잡아서 오를레아에게 자랑할거다냥~ 자랑이라니 예화정령은 자랑하기 위해서 잡는게 말하지 마라냥!! 너한테 잔소리 듣고 싶진 않다냥! 그래그래, 그래도 다치지 않게 조심… …. 앗! 어딜 가는 거야? 네코, 거기 서! 잡았다냥~! (……. 생쥐?) 하아.. 생쥐 한 마리 잡으려고 그렇게 뛴 거야? 예화정령이 나타난 줄 알고 깜짝 놀랐잖아. 앗! 오를레아에겐 비밀이다냥~ 절대 말하면 안 된다냥! 네코 실수했다냥!! 그래… 말하지 않을게 ….. 네코? 거짓말이 분명하다냥!! 내가 생쥐를 잡은 걸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고 그러는 거다냥!! 그러지 않고서는 이렇게 순순할 리가 없다냥! 네코, 왜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나는 네가 오를레아를 좋아해줘서 고마운 것 뿐이야. 진찌냥? 응 말하지 않겠다고 한 건, 네가 싫다고 해서 그런거야. 나도 너랑 친해지고 싶어. 그래서 네가 싫다는 건 하고 싶지 않아. 헤헹 그럼 내 말 잘 들어라냥! 나한테 할 말이 있어? 그렇다냥! 나랑 친해지고 싶다면 나랑 오를레아의 사이를 방해하지 마라냥! 그건 아주 많이 나쁜 짓이다냥!! 계속 방해하면 콱 깨물어버릴거다냥! 이해했으면 이제 안내하라냥! 잠..잠깐만 내 말도 들어… 앗!! 내 생쥐! 내 생쥐가 없어졌다냥!! 찾아야 한다냥!! 냐아아아앙 내 생쥐! (그새 오를레아를 까먹은 모양이네) 오를레아 보러 가기로 한거 아니었어? 아!! 아까 하려던 말인데, 나는 방해꾼이 아니야. 나는 네가 오를레아랑 친하게 지내줘서 고마운거 뿐이야. 너랑 오를레아 사이를 방해할 생각은 없어. 그러니까 생쥐는 그냥 두고 오를레아를 보러 가자. 오를레아는 쥐는 별로 안 좋아할 거야. 네코가 쥐를 먹는다면 더더욱 아니다냥!! 오를레아는 내가 뭘 하든 좋아해 줄 거다냥!!! 역시 넌 나와 오를레아 사이를 갈라 놓으려는 거다냥!!! 으앗.. 네코! (오늘도 실패인 것 같네) (네코랑 친해질 수는 있는 걸까)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